역대상 6장 | 김인섭 | 2022-09-26 | |||
|
|||||
역대상 6장
나를 위하여 속죄하시니
역대상 6장은 레위 지파의 족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는 포로 귀한 이후에 성전을 재건하고 그곳에서 일할 인원들을 재배치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6:49의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라는 문구를 주목할 수 있는데요, 이는 대제사장의 임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속죄 사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로서 대제사장만이 지성소, 곧 하나님이 죄사함의 은혜를 베푸시는 속죄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대제사장의 속죄 사역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사역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도하는 금요일!! 저녁 8시.. 금요성령집회에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나의 문제를 놓고 기도합시다. 주님만이 나를 온전께 하십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