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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년부원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 김인섭 | 2025-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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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청년부 예배 “고난의 본으로 삼으라” 성경봉독: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약 5:10) 우리에게 선지자의 본을 받아서 인내할 용기를 얻으리라고 격려하고 있다(10절). 가장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은 인내의 가장 좋은 본이 된다. 선지자들의 고난은 오늘날 고난을 맞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준다. 그리스도께서 이 선지자들의 고난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마 5:11절에 보면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고난이 올 수 있다. 이것은 의인의 고난이다. 고난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위대한 방편이요 수단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잘못한 것 없이 고난을 받을 때 기뻐합시다! 1. 하나님은 지금도 이 고난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 당신은 고난을 받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 고난을 통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3. 이 고난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한 주간도 내 안에 있는 죄의 문제와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유혹과의 싸움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고난의 길을 가야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신앙과 삶(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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