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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모임에서 '야고보서" 말씀을 끝맺으며.... | 김인섭 | 2025-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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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앞에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있는 다른 사람의 고난을 돌아보고 있나요?"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약 5:19-20)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고난뿐만 아니라 형제의 고난을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한 몸이요 같은 지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질병이 있는 형제를 보면 마음이 무겁고 아픔을 느낀다. 다른 형제를 돕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돌아서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계속적인 회개가 필요하다. 우리 속에 순결성이 회복되고 주님을 위하여 전진할 수 있다. 이제 연약한 형제를 위해 우리가 신앙과 삶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1.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형제, 자매 중에 어려움을 당하거나 고난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2. 만약 있다면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야고보서의 결론을 맺는다. 야고보서의 제일 중요한 주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을 공부하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성숙하셨습니까? 나는 삶의 시련을 잘 견디는가? 나는 욕심의 미혹을 잘 이겨내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만 하는가 아니면 순종하고 있는가? 나는 인간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사람들을 접근하지 않는가? 나는 혀를 잘 다스리는가? 나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삶을 계획하는가? 나는 돈을 가지고 남을 위해 사용하는가? 고난을 만날 때 원망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가? 나는 고난을 만난 형제를 기꺼이 돕고자 하는가? 이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성숙한 신앙인으로 승리하기 위해 우리의 신앙과 삶을 더욱더 성숙시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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