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청년부 자유게시판입니다. 준회원 이상이시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지 | 10월 셀모임 - “당신은 자기 사랑을 과연 어떻게 생가하고 있습니까?” | 김인섭 | 2025-10-11 | ||
|
|||||
2025년 10월 11일 셀모임 교재
“당신은 자기 사랑을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는 자신을 합리적인 정도로 사랑하는 것이 적절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런 사랑이 있어야 자신을 잘 돌보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기중심의 사랑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지향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올바른 위치에 두어야 한다고 교훈한다. 자기 사랑의 생각과 의미를 나누면서 성경적 사랑을 올바로 이해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서로의 의견을 말씀 통해 나누어보도록 하자. 1.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어떤 사랑을 가장 나누어 주고 싶은가?
2. 자신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사랑한다면 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 사랑은 성경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성경적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한다. 이 사랑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우리의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핵심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 사람이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다. 우리가 밖을 향해 사랑할 수 있게 되려면 우리의 자기 사랑이 너무 강해지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