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2:1~3 | 김인섭 | 2022-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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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2:1~3
하나님이 어디 있습니까?
성도와 그냥 교회다니는 종교인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보는 눈의 차이가 아닐까요? 성도는 믿음의 눈으로, 종교인은 현실의 눈으로 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탐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의 눈은 믿음의 눈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0 명은 현실의 눈이었죠. 이게 어떤 차이 입니까? 소망과 절망의 차이 입니다. 담대함과 두려움의 차이 입니다. 함께하심과 고독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혼* 과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의 차이 입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아침!! 일어나 육신의 눈만 뜨지말고, 믿음의 눈도 떠지길 위해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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