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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장 김인섭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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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장

 

사랑하는 한길교회 성도여러분에게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봄철 축복 대 심방”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각 가정마다 대 심방이 진행될 때 주시는 말씀대로 채워지고 이루어지는,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성도 여러분은 대 심방을 통하여 주실 축복을 기대하시면서 심방대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도 이 아침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배달합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사면초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빠지게 될 때 사람들은 난감해 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하여 몇 년 동안 블레셋 진영에 피하여 있었습니다. 몸은 잠시 안전할 수 있었을지 모르나, 마음만은 항상 불편하였고 불안했을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레셋이 자기의 동족들이었던 이스라엘과 전쟁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면초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편에도 설 수 없고, 저편에도 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자칫 수렁에 빠질 수 있었던 다윗을 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블레셋의 방백들부터 다윗이 전쟁에 참가하지 못하게 막도록 하십니다. 그의 과거 행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다윗의 행적을 이렇게 속속들이 알고 있던 블레셋의 방백들이 수하에 들어온 다윗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주님이 하신 일입니다. 죽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죽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 보호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동행하심은 다윗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시는 은혜가 우리를 살게 하시고, 또 앞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동행하심이 우리를 바로 살게 하실 것입니다. 

 

혹여 잠시 수렁에 빠졌을지라도 우리 주님은 그 수렁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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