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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1장 김인섭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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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gc.kr/bbs/bbsView/61/6441300

예레미야41장

 

바벨론 왕의 장관인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살해 

되고 이로 인해 유다인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리고 유다인들이 이스아엘에

게 죽임을 당한후 그의 소행에 

대해 보복을 계획하고 이에 따른

이스라엘의 탈줄과 그의 추격에

관한 사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왕족인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유다 총독 그다랴와 무고한 백성

을 죽이고 암몬 족속에게 가레아

의 아들 요하난에 의하여 저지당

한 사건이 기록 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지나치게 믿은 그다랴가 

암살 음모를 알고도 방비 하지 

않은 결과 자신은 죽임을 당하고

유다는 다시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께서 경고 

하신 대로 바벨론에게 복종하지 

않고 이스마엘은 암몬 자손에게 

요하난은 애굽으로 떠나고

맙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신뢰한결과 죽음과 함께 나라의 혼란이 왔고 

백성들은 흩어지게 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진 지도자

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

(롬13:1)를 가지고 그분의 뜻대로 

통치를 해야만 함을 교훈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삶에 있어서 하나님 의 뜻을 바로 헤아리지 못하고 본인의 뜻에 합당한것 같은 욕심

의 최후는 하나님께 버려지는

죽음을 맞게 되는것임을 정확히

보여 주고있으며 어떠한 경우라

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리더쉽에 

순복해 가는것이 살길인것을 돌아보게 합니다

 

가정과 직장.교회에서나 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쉽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하는 것은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이러한 

올바른 관계를 추구할때 비로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의 인생을지도 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대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어간 그들의 특징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순복해 가기를 거부했

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려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부터 

 

멀어져감을 다시금 묵상하며 

오늘도 이하루를 우리의 연약

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인도함 받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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