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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김인섭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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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예루살렘 성전의 청결과 유대인이 당하게 될 대환란 그리고 새 일에 대해 예언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지상의 공생애 최후의 시간을 바라보시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4장에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 그리고 맹세를 저버리고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의 인간적인 모습이 각각 설명되고 있습니다. 

 

또한 14장을 통해서 우리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배신당하시고 버림받으시는 예수님의 고뇌를 엿보게 됩니다. 

 

오늘 이 아침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은 어떠했는지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앞에 두신 예수님의 기도는 처절할 정도로 간절한 기도였으며 모든 성도가 본받아야 할 모범적인 기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애써서 기도하신 이유는 36절에 그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신성을 가지신 신이지만 예수님은 완전한 인성을 지니신 분이셔서 십자가의 처참한 쓴 잔을 피하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에서 희생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며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마침내,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고심하며 기도하시는 예수님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따랐던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기도하지 않고서 그만 잠이 들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정말 기도해야 할 사람들은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임박한 시련에 직면하여서 참으로 깨어서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순간인데 정신없이 잠이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해야 할 사람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 모두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탄식하고 계시며, 성령께서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빌 바를 간구해 주시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들 자신이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본받아 간절하고 열심 있는 기도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회건축이라는 거룩한 성역 앞에 놓여 있습니다. 나 자신의 신앙과 열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부르짖는 기도와 끈질긴 기도를 드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에 힘들고 지치고 낙망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부르짖고 끈질긴 기도로 간구하는 귀한 시간 만들어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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