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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2일차를 맞이합니다.

 일시: 24.1. 2.(화) - 5일(금)    오전 5시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가 2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빌 2:13-14입니다. 

 오늘 새벽 바울은 빌 2:13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너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곧 "내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드러내실까요? 하나님은 말씀과 감동으로 우리 안에 그분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실 때 내 안에 내 생각과 결단이 하나님의 뜻과 충돌이 일어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를 못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하고 거부하고 불순종하는가? 

 1. 원망 때문입니다(14절)

  원망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원망은 자신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립니다. 교만한 자의 대표적인 모습이 원망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을 통해서 하나님이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2. 시비 때문입니다(14절) 

 빌 2:16절을 보시면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원망과 시비로 하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과 사역들을 원망과 시비로 하지 말고 오직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깨달아 알고 살아나가는 신앙과 삶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