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마칠 때 어떤 인생의 승리명부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까?

본문에서 보듯이 이스라엘은 많은 가나안의 왕들과 전쟁을 하여 이겼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승리명부는 초라해졌을 것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겸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많은 승리명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승리명부는 기고만장한 명부가 아니라 죄인 된 우리를 주님이 인도하셔서 얻게 된 주님의 은혜로서 승리명부를 가져야 합니다. 쟁취가 아니라 은혜로 얻는 승리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을 치른 왕이 31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에 여리고 성 하나 앞에서도 떨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이성 같은 작은 성에도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이 모든 성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였다면 두려웠을 것입니다.

인생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무엇을 한들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버거운 모든 것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 버거운 곳에서 빛을 향해 한 걸음 나가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너무 많이 잡지 마십시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하나요, 해야 할 일도 하나입니다.

남들처럼 화려한 성공은 아니어도 하나님만은 기쁘게 받아주시는 멋있는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것을 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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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의 실패와 성공의 횡포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하거나 교만할 것이 없습니다.

실패했을 때 그것이 많은 것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공했을 때 또한 그것은 하나인 것을 알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의 버거운 짐이 느껴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그러나 그때도 그것은 속임수일 뿐 실재로는 그 사람 앞에는 하나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하나 그것이 오늘 우리가 믿음으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그 길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가다보면 오늘 말씀처럼 많은 승리명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