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1-8 | 김인섭 | 2022-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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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1~8
시편 4편은 3편과 마찬가지로 위기의 상황에서 지은 시입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보살펴 주시기 때문에 위기의 상황에서도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 전반적인 주제 입니다. 특히 5절에 *의의 제사를 드리고* 와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를 보면, 의의제사 즉, 형식적이지 않고 올바른 삶의 행위가 뒤따르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예배를 드린 후에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삶의 예배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되어집니다. 그런데 이는 신앙의 의무만 요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을 누리는 기쁨과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평안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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