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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장 김인섭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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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gc.kr/bbs/bbsView/61/6088269

사무엘하 19장

 

다윗의 정부군은 압살롬의 반란군을 제압하여 내란이 잘 진압되었습니다. 이제 왕궁은 다시 활기를 찾고, 나라는 평온해질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다윗은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아들을 죽인 요압과의 관계가 불편해 지게 되었고, 백성들과의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흔들리기 시작한 다윗의 울타리는 계속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의 부하들조차 아들의 죽음에만 연연하여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다윗의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그의 곁을 떠나려고 합니다.(7절) 

 

살기 가득했던 사울의 추격 속에서도 함께 생사고락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던 “의”와 “충”의 협력자들조차도 다윗의 흔들리는 모습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합니다.(6절)

 

본문의 내용은 한때 승승장구했던 다윗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다윗을 얼마나 영화롭고 존귀하게 세워가셨습니까? 그런데 지금 다윗의 모습은 초라하기까지 합니다.

 

한 번 무너진 신뢰의 관계는 다시 예전처럼 돌려 놓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받았느냐에 따라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유지”와 “보존”입니다. 

 

여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은혜와 축복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하셔서 나를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멀리 떠나 갈수록 다시 돌아올 길도 그만큼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더욱 힘들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내게 주신 은혜의 그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소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결단을 통해 회복의 은혜가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지체하고 고민이 깊어질수록 시간과 거리는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이제는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예전의 그 영화롭고 존귀한 자의 모습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그 은혜와 축복의 자리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그 자리에서 주님의 기적은 더 크게 확장될 것이며, 새로워질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한길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포근한 은총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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