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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4장 김인섭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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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4장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배움”입니다. 배움이 없이는 바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분열왕국의 초대 왕 르호보암은 하나님을 노엽게 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백성까지 우상을 섬기는 악한 길에 빠지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이것은 솔로몬 말년에 그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서 우상의 제단을 쌓은 결과이며, 르호보암의 어머니 암몬 사람 나아마의 영향을 받은 탓입니다. 

 

르호보암은 어머니에게서 잘못된 신앙을 전수 받았고, 아버지의 말년의 잘못된 모습에서 비뚤어진 신앙을 보고 배운 것입니다.

 

백성들은 르호보암의 잘못된 신앙과 삶의 모습을 닮아 갔습니다. 그로인하여 결국 하나님의 진노는 애굽 왕 시삭에 의해 예루살렘이 공격당되게 하는 따끔한 채찍을 가하시게 됩니다.

 

아버지에 의해 7년 동안 세워졌던 영화롭고도 화려했던 성전이 애굽 군인들의 군화 발에 짓밟혀 처참한 상황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에게 이미 경고하셨던 말씀입니다. 

 

왕상9:6-10에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겨 경배하면 이 거룩한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마음이 돌아선 성전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솔로몬의 마음이 말년에 하나님에게서 돌아섰고, 르호보암의 마음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쁜 영향으로 하나님에게서 돌아서게 된 결과입니다.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나부터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 탓할 것도 없습니다. 누구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나부터 잘하면 됩니다. 나부터 잘하면 내 주변과 환경은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끝까지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때 잘한 것만으로 절대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어제 잘했으면 오늘도 잘해야 합니다. 끝까지  변하지 말고 유지해야 합니다. 때를 따라 이루실 주님께서 반드시 큰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이 나를 돌아보지 못하게 하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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