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4:5~7 | 김인섭 | 2022-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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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4:5~7 예수를 위하여
어느 교회 특별 새벽기도를 위한 현수막에 "부모의 기도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본질이 거기에 있을까요?
그럼 성도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또 무엇으로 세상 가운데 살아가야 할까요?
성도는 복을 누리며 살 존재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복을 위해 사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에 우리 안에 비추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복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가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며 살아갈 때 복의 통로가 됩니다. 결국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 할 때에 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아침!!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면서, 오직 예수를 위하여 살기로 다짐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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