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8 | 김인섭 | 2022-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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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8
성도의 길... '인간극장'이라는 방송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의 인생 같기 때문입니다. 보면서 공감 되는 부분이 나오면 안따깝고 연민을 느끼기도 하면서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인생'은 어떠합니까? 인생극장 같이 너무도 사연 많은 나의 인생에는 그 위험하고 어려운 순간마다 어떻게 버티고 견뎌낼 수 있었습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성도의 길은 절대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몰랐지만, 삶의 고비마다 주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잘 넘어간 것을, 오랜 후에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7절을 보면 정직한 자는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셨다고 하십니다. 힘들 때라도 성도다운 그때에 주님은 완전한 지혜를 주십니다. 오늘 아침!!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도 주님 함께 하심을 기대하며, 주께서 하실 놀라운 일들을 위해서도 기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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