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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김인섭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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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언젠가 모 선교사님이 한국에 방문하셔서 선교를 위해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하다가 마음이 상하셨던지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목사님! 내가 거지도 아니고 교회 찾아갈 때마다 구걸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말을 듣고 난 제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그 선교사님에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를 위해 구하는 것은 구걸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그리고 사명을 위해 구하는 것은 성역입니다.” 

 

사명을 위해서 부끄러움을 물리치고 해야 할 일이 있듯이, 문제에 봉착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내가 해야 할 적극적인 또 다른 마음과 자세가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연합군과 모압 사이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사막 길을 행군 하던 중 7일 만에 이스라엘 진에서 물이 떨어져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는 돌발 사태가 발생합니다.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칫 많은 병사들과 가축들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엘리사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16절)

 

그렇지 않아도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있던 병사들은 말씀하신 대로 골짜기에 개천을 팠습니다. 그리고 그 메마른 골짜기에 파 놓은 개천에는 물이 가득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수고와 헌신과 노력이 따라야 합니다. 위인과 영웅도 첫 걸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영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에게 닥쳐온 문제의 골짜기에 개천을 파야 합니다. 믿음과 인내와 노력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내가 파 놓은 그 개천에 하나님은 생명의 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농부가 수고하지 않고 열매를 얻을 수 없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의 수고와 헌신이 없이 채워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수고와 헌신의 개천에 축복의 강수로 채우길 원하십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십시오. 우연을 믿지 마십시오. 행운은 믿음으로 수고의 땀을 흘려 파놓은 개천에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갈증의 골짜기를 만나시거든 믿음의 개천을 파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 나를 위해 준비하신 생명수가 내 삶의 강에 넘쳐 흐르도록 역사 하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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