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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6장 | 김인섭 | 2022-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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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
어느 날 갑자기 내 눈이 앞을 볼 수 없게 된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육신의 안목 뿐 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마음으로 보는 눈이 있고, 영으로 보는 눈이 있습니다. 이러한 눈이 닫혀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본문에는 아람이라는 나라가 한 밤중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이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을 알게 된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15절) 그러나 그의 스승 엘리사는 너무나도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보는 눈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눈을 가졌던 엘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엘리사는 사환 하여금 영의 눈이 열리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서 있는 것”을 보게 합니다.
엘리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환은 육신의 눈으로만 현상을 보았기 때문에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위협에도 그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신적 존재로 숭배를 받고 있던 느부갓네살 왕에게 당당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 내실 것입니다”
그들은 현상과 상황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눈을 열어 믿음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여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여지는 세상은 온통 절망과 부정으로만 가득 차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어서 영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로 가득 찬 세상입니다. 절망할 이유가 없는 이유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하지 마십시오. 희망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능력을 보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눈을 뜨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영적안목을 통해 이 세상과 내 삶의 현장이 새롭게 변하게 되는 것을 기대하시면서 행복의 나래를 펼쳐 가시길 바랍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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