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장 | 김인섭 | 2024-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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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6장은 이사야가 예언자의 길을 걷게된 결정적 계기가 되는 환상을 본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시고 스랍들이 주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데 이사야는 그중에서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발견하고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먼저 그 죄를 용서하시고정결케 하신후에 하나님의일을 맡기심을 알게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꾼을 선택하실때에 먼저 자신의 위치를 올바로 인식하는 자를 고르시어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주님의 일을 맡끼십니다
1-7절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보게된 이사야는 제일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자 천사가 제단에서 불에 타는 숯을가져다 이사야의 입술에 대고 죄를 사했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우리죄를 사하시기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거룩한 하나님을 뵙게 되면 누구나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며 자신들은 하나님을 잘섬기고 있다고 착각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대속의 은혜를 머리로는 알아도 진정으로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이사야가 받은 첫번째 사명도 유다 백성의 실제모습 즉 그들의 죄악을 스스로에게 확인시켜주는 일이었습니다 유대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고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약자들을 탄압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은 하나님을 잘섬기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
이것이야 말로 모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나 빠지기 쉬운 착각입니다.
8절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자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응답합니다.
이사야를 부르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읍니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맡기신 사명을 다하는 우리의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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