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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3장 김인섭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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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3장 

 

 이사야 23장은 두로의 멸망과 회복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3장은 저주와 절망과 슬픔으로 시작되었다가 축복과 소망과 기쁨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이사야 23장을 묵상하면서 두로를 한 사람의 일생으로 생각하고 나의(당신) 생애와 비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4절을 보시면, 두로를 한 인격을 비유하여, 그 황무하게 된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는 것은 해상 지배력과 무역하는 힘을 상실했다는 의미로서 멸망된 상태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이토록 부유하고 강성했던 두로가 황무하여지고 멸망하게 된 이유에 대해 8-12절에 교훈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만드셨는데, 그들이 자신들의 영광을 인하여 스스로 교만하여 졌기 때문입니다.

 

 삼상 2:6-7절에서 멀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하게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자가 지혜로운 신앙과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하지 않을 때 9절은 교훈합니다. “욕과 멸시‘만이 찾아올 뿐입니다.

 15-18절은 두로의 재건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70년동안 멸망된 체로 있다가 재건되어 다시 무역활동을 하여 이익을 보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18절에 이렇게 교훈합니다. 두로가 회개하고 자신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백성 전체에게 유익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한편 우리가 모두 오늘 이사야 2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돌이킴‘과 ’회개‘의 열매들이 지금 내게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아침 9절 말씀을 주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두로의 교만과 존재가치를 낮추시는 심판을 통해서 그들을 지중해 연안에서 초라하게 만드시는 행하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존귀해지는 것을 거부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을 무시하는 교만의 신앙과 삶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교만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영광을 찾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안개와 한 포기 풀과 같은 인생 속에서 부의 자랑과 교만이 우리의 신앙과 삶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러운 신앙과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매 순간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자녀된 삶을 살아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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