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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장 김인섭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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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

 

이사야 33장은 장차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침략할 때(36,37) 예루살렘이 당할 어려움과, 아울러 앗수르의 멸망에 의해 예루살렘에 구원이 이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구원의 결과로 올 예루살렘의 영광스러운 미래 역시 본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33장을 묵상하면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라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할 때 참 평안함이 우리에게 임한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1절의 는 앗수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자들 역시 결국에는 학대와 속임을 당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선지가 이사야는 2-3절에서 앗수르의 침략에 대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앞으로 당할 곤경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속된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한편 2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아침마다 우리 팔이 되어와 같이 날마다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라고 기도드렸던 것입니다.

 

4절에서 하나님은 유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앗수르를 물리치게 하셨습니다.

 

과거에 남유다가 가지고 있던 모든 보배로운 것들을 앗수르에게 빼앗겼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유다의 보배가 되어 주신다는 약속해 주셨습니다. 참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가장 큰 보화를 받게 되는데, 그 보화는 곧 하나님 자신입니다. 특히 그 보화 혹은 보배를 받은 자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10-12절에서 하나님은 높으신 능력을 보이심으로써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하면 그는 우리의 환경을 새롭게 해 주실 뿐 아니라 우리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을 꺾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3-16절에서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죄인이었던 나를 구원하셔서 의인을 삼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오늘 이 아침 17-24절에 구원의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21).

 

비록 우리가 지금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여도, 마지막 날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주님 때문에 우리가 흘렸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면서, 이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기쁨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1:4절 말씀이 도전을 주십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아침마다 우리들의 팔이 되어 주시고 매우 어려울 때 구원이 되어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의지하며 오늘도 직면하게 될 수많은 시험과 어떤 환난과 고난을 만날지도,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여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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