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장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

되어 열국을 정벌하던 바벨론이 

그들의 교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될 사실과 이방 중에

포로가 되어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되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이 함락되고 수치를 당하며 바벨

론의 신상들이 산산이 부서질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날 점치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  가될것이고.용사들은 두려워 할

것이고 말 과 전차와 용병들은 무력해지고.보물들은 탈취되고

땅에는 가뭄이 임할것이며 하나 님께서는 바벨론을 들어서 이스

라엘과 이스라엘 주변의 국가들을 심판하게 하십니다

그럴때 바벨론은 강대국으로서

아주 오래 그영화를 지속할 것처

럼 보였지만 그러나 바벨론은  자신들의 형통함이 하나님의 섭리

인것을 하나님앞에 겸손대신.우상

을 섬기며 이웃나라 들을 잔인하

게 대하며 교만했습니다

이에 바벨론은 남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후 불과 50년후에 바사(페르시아)에 의해 멸망 당

하고.바벨론에 잡혀갔던 포로들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1-3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대한 멸망을 선포합니다.때가 되면 

바벨론과 그들의 섬기는 신들과  함께 포로로 잡혀 가게 될것이며

벨은태풍의 신으로.가나안에서는

바알로 알려졌고 마르둑은 바벨론 

이 섬기는 신들의 우두머리 였죠

북방의 한나라가 바베론을 공격하

며 바벨론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모두 도망칠 것임을 말씀합니다

4-5 바벨론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에게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신호탄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다시 변하지 않은 영원

한 언약을 맺게 됩니다 

6-7 그동안 이스라엘은 마치길을  잃은 양들처럼 방황합니다 이유는 그들의 목자들이 잘못 인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목자를 고른것은 이스라엘의 

선택입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의 

대적들 조차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다고 조롱합니다 

하지만 방황의 시대는 막을 내릴

것입니다

8-10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사는 사람들에게 심판이 임하기전에  빨리 그곳을 떠나라고 권면합니다 

바벨론이 처참하게 파괴 될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바벨

벨은 멸망했을까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

엘 사람들이 가졌던 의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범죄

했고 그결과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야함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들보다 더 약한  이방민족인 바벨론을 통해 자신

들을 징계 하는지 받아 들일수가

없었던 겁니다

어떻게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이 형통하냐는 이유죠(그들은 의인이 아니지만.상대적으로 바벨

론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이 에 대해 하나님은 바벨론 역시

하나님이 임시로 사용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에 대한 

합당한 형벌을 내릴 것이라고 답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이땅을

살다보면 악인의 형통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자

노력함에도.고난과 역경이 찾아

오고 어려움이 찾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라도 하나님께서는 때가 

때면 모든것을 회복시킬 것임을 

확신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것입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손에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치만 믿음으로

말씀 붙잡고 확신 가운데 걸어가 

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