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 | 김인섭 | 2024-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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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장
시련으로 인하여 아파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 같은 것은 버리셨다고 생각 하십니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버리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생명이 있는 한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택하신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시련에는 의미와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시련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도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빨리 깨우치도록 하십시오. 그 안에 담겨진 진리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는 자와 보지 못하는 자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한때 바벨론은 무척이나 부요했으며 그 영광 또한 하늘까지도 찌를 기세였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런 부요와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일까요?
세상에서 부요와 영광을 누리게 된 소위 금 수저 계층의 사람들은 여러 계기를 통해 그 호사를 누리게 됩니다.
어떤 이는, 시대를 잘 타서 부요를 누리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한 복을 받아 호사를 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만복의 근원자이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산물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을 읽은 모든 한길 가족들에게 이 축복이 임하여 호사를 경험하는 부요와 영광이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둬들여서 부요와 영광을 누리는 자들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대 사회는 이런 부류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바벨론은 시대를 잘 타서 부요하게 된 나라입니다. 그리고 갈수록 그 나라는 악한 모습으로 변질 되면서 그렇게 부와 영광을 축적하며 쌓아 갔습니다.
부요하십니까? 바벨론과 같은 부요함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합시다. 그 부요가 참 복이 되도록 그 부요함을 잘 사용하도록 합시다. 벌
어들인 것들을 잘만 사용한다면 그 부요와 영광은 지속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여기에서 많이 무너집니다. 있을 때 잘하지 못합니다. 흥청망청해 버립니다. 목적과 의미를 상실시켜 버립니다. 누림에만 관심이 있고, 방향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부요는 자칫 우리를 무너지게 만듭니다. 잘 누리면 인생이 평안해 집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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