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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김인섭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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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

 

오늘은 2024년의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연말연시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대형 항공참사입니다. 너무나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고였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더욱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이 난리와 이 재앙 속에서 우리는 무슨 기도를 해야 할까요?

 

감옥에 갇혀있는 자들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은 “특별사면과 석방”소식일 것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가있는 자들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도 “해방과 회복”일 것입니다. 

 

본문은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은 의기소침한 나머지, 절망과 좌절의 상태에서 무기력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앞으로 펼쳐지게 될 소망의 일들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보아야 할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해 주시는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놀랍게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꿈꾸던 과거로 다시 회귀 되어지는 회복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놀랍고도 큰 미래였습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들이 앞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할 것이라는 깜짝 놀라운 빅 뉴스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22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비교 할 수도 없을 정도로 훨씬 더 좋은 미래였습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민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됩니다. 호흡조차 할 수 없던 마른 뼈들이 강한 군대로 다시 쓰임 받게 됩니다.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 9시 모두 교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차분하게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차분하게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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