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8장 

천국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일까요? ‘여호와 삼마’입니다. 

여호와 삼마는(35절) "하나님이 거기에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천국의 가장 핵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거기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통치하시는 영역입니다.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정신적으로 기쁨이 가득한 곳이 되는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충만히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미 임한 천국에 살고 있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안에 지금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그 자리가 천국이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 자리가 바로 지옥입니다.  

천국에 살고 있습니까, 지옥에 살고 있습니까? 

간혹 "사는 것이 지옥이라"고 한탄하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진짜 지옥 같은 곳은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없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아가는 현장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그 삶이 진짜 지옥 같은 삶입니다. 

진짜 천국을 살고 싶다면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로인하여 영원한 천국을 진정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고 여호와 삼마의 삶을 살기를 바라며, 

그를 통하여  천국의 삶이 되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한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 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