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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장 김인섭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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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장

 

성도들의 자녀 출산이나 새로운 사업장을 개업할 때 이름을 지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름처럼 되기를 바라며 큰 기대를 담은 축복의 이름을 기도 중에  준비하여 건네 드립니다. 

 

모든 이름들이 축복과 성공을 담은 좋은 의미들입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에 자녀들의 이름을 지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 이름들을 보게 되면 충격적입니다. 

 

큰 아들 이름은 '이스르엘', “이스라엘의 멸망”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아들은 ‘로루하마’, “긍휼히 여기지 않는다”이며, 그 다음은 ‘로암미’로서, “내 백성이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의미에 날카로운 가시와 뼈가 있어 보입니다. 

 

암울한 이름을 지어 주셨는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였을 때 느끼셨던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호세아를 선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그냥 전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직접 그 아픔을 경험한 사람만이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준비하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있으며 그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마음이 잘 교감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기적이고, 즉흥적이며, 조변석개식으로 너무나 쉽게 뒤집어집니다. 

 

그러니 어떻게 그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악한 세대는 하나님과의 교감이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영적 소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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