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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장 김인섭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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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장       

 

본장은 본서의 전체의 결론이 되는 부분으로서 하나님의 계속적인 사랑과 자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환난 가운데서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세아 선지자는 참 사랑과 위로와 긍휼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있음을 확실히 보여 줍니다.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하는 자들을 받아 주시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사랑입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과거의 잘못된 생활을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떠났던 과거의 생활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백성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을 고칠뿐만 아니라 그들을 온화하고 부드럽게 이끄십니다.

 

아침마다 풀잎을 잘 자라게 하는 이슬같이 아름다운 백합화같이 순결하고 찬란한 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뿌리 깊은 레바논 백향목처럼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레바논의 백향목과 포도주같이 그 명성을 발할 것이며 감람나무와 같이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푸른 잣나무같이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과거에 죄악의 길을 걸었다 할지라도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호세아는 본서의 결론을 내리면서 지혜롭게 행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도를 바로 깨닫도록 권고합니다.

 

오늘 이 아침! 9절에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는 말씀을 우리 모두 기억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도를 깨닫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멸망의 길을 걷고 맙니다. 

 

진실로 의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참 기쁨과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현실의 어려움과 힘겨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삶에 지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며 새벽이슬과 같고 레바논의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신앙으로 오직 하나님을 향하는 신앙과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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