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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4장 김인섭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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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4장

 

하나님은 심판이전에 반드시 경고하십니다.

 

본문은 경고성 심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식량이 떨어지게도 하셨으며, 가뭄과 병충해의 재해, 그리고 전염병이 들게도 하시고 심지어 한 도시가 황폐화되게도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내리신 하나님의 경고성 심판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의문이 생기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 있다면 그 고통은 훈련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릇되었다면 그 고통은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빨리 그 경고성 심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박해’와 ‘처벌’은 다릅니다. 박해는 의로운 자들이 불의한 자들에 의하여 당하는 환난입니다. 

 

‘처벌’은 불의한 자가 그 행한 일들에 대한 마땅한 값을 치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해’는 처벌이 아니며, ‘처벌’은 역시 박해가 아닙니다. 이것을 착각하면 안 됩니다.

 

심판과 훈련에 대하여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12절) 

 

여기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때 그들은 어떤 상태로 만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경고성 심판에도 응답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죄를 범함으로 그들은 이제 심판자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안일하고 나태한 생각들은 어느 순간 깊은 수렁으로 나를 빠져들게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이 다음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정말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을 잘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내일의 영광을 보장하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롭고 복된 새로운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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