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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장 김인섭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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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gc.kr/bbs/bbsView/61/6560923

누가복음 21장             

 

누가복음 21장은 진정한 헌금 태도, 장차 있을 예루살렘의 멸망과 말세의 징조, 그리고 깨어 기도하는 성도의 삶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장차 십자가에서 당할 예수님의 고난과 더불어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그의 제자들도 역시 고난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예루살렘 성전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돌로 외관이 꾸며져 있고 내부는 각종 헌물 곧 제단에 바쳐진 아름다운 예물과 귀중한 보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성전의 화려한 외형적인 모습 속에 감추어져 있는 ‘멸망’을 바라보시고 한탄하시면서 그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종교적 타락과 윤리적 타락은 바로 말세의 징조임을 깨닫고 우리는 더욱더 경건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19절에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심한 박해 속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떠한 고난도 견디어 낼 수 있는 용기의 소유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성도는 참고 견디어 인내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 나라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오늘 이 아침!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들은 항상 경건하게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하며 절대로 방탕함과 술취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36절에 성도들이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마침내 사단의 흉계에 말려들어 범죄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경건한 삶과 기도의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삶이지만 동시에 핍박과 고난이 따르는 희생적인 삶임을 예수님께서는 교훈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성도 중에는 축복만 있다고 가르치며 이 세상의 안일과 평안만을 강조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사실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삶에 지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심하고 걱정할 수 있지만 참고 견디어 인내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항상 경건하게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하며 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언제나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깨어있어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다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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