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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김인섭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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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의 존재감은 ‘열매’에 있습니다. 나무의 높이나 크기의 문제는 두 번째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지에 열매가 얼마나 열려 있느냐입니다. 그것으로 포도나무의 존재감과 가치가 검증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포도나무의 가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의 존재의미는 열매를 맺는 것에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까요? 

 

7절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한다’는 것은 “믿음과 의지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말씀에 대한 순종적인 삶이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가지’는 독립되어 살 수 없습니다. 곧 말라 죽고 맙니다. 

 

‘가지’의 생명력은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유지되며 능력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7절)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은총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풍성한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8저에,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삶의 만족과 생활의 기쁨은 얼마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의 의지와 노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주님의 영광과 우리의 기쁨은 바로 이와같이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열매’를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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