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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0장 | 김인섭 | 2025-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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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
부활하였다는 그 소식은 모든 불안을 날리고도 남을 놀라운 소식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평강을 되찾게 됩니다.
평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들은 그 기쁨을 알려야 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려움에서 평강을 얻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기쁨을 얻어 그 기쁨을 전하는 사람(21절)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늘 평안을 누리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부활의 소망을 가지십시오.
주님은 다시 소생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부활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 마침 도마라는 제자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도마는 나중에 다른 제자들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때 도마는 25절에서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도마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도마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믿을 충분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사전에 이미 충분히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만 있었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히려 부활을 기다리며 기대했을 것입니다. 다시 소생하게 하시는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십시오.
오늘도 주님은 우리들을 새롭게 하시며, 참된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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