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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4장 | 김인섭 | 2026-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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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언젠가 중국에서 우리나라 5급 공무원들이 탑승한 이동 차량이 다리 밑으로 떨어져 10여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공무원 생활 20-30년 된 베테랑 직원들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가 80도의 급커브 길을 무리하게 과속으로 꺾다가 일어난 참사였습니다.
노련한 운전사는 어떤 위험한 환경도 잘 극복하며 안전하게 끝까지 운행하는 사람입니다.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바울은 이제 빌립보서 4장 말미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절).
이 말씀을 왜곡하면 바울이 마치 초능력자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1절에서는,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고, 12절에서는, 비천과 풍부와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온갖 오해와 협박과 모략을 감수하며 살아야 했던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극한 고난의 현장을 만나면서 바울은 오히려 더 견고하게 무장되고 단련되었습니다.
갈수록 현대인들은 잘 참지 못하는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인내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믿음의 승리가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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