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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24장 김상욱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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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섬김을 받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출세하기 위해 공부하고, 인맥을 쌓고, 줄을 서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섬기며, 무엇을 섬겨야 할까요?

 

오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강력하게 더 강조합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이라고(17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 섬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되지만, 이 땅의 축복은 “섬김”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온전한 예배를 통한 섬김입니다.

성도에게 예배란, 생명과 같이 소중한 것입니다. 예배가 없는 성도는, 성도라고 할 수 없고, 예배를 소홀히 하는 성도역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배란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첫 단추입니다. 진정한 예배, 온전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재는, 순종적인 삶을 통한 섬김입니다.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그 모습 자체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모습입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말씀 앞에 무릎 끓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입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면 그것이 바로 내게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작은 자라도 무시하지 말고, 사랑으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머물었던 곳마다 향기 가득한 나는 은혜로운 공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섬김은 축복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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