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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김인섭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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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세상의 어느 종교든지 빠지지 않는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의식’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각자가 믿는 자기의 신들에게 기도합니다. 기도의식이 없는 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에서도 ‘기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도울 힘도 없는 어떤 형상이나 대상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기독교는 살아계신 전능자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기도는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는 있는데 기도생활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무엘은 백성들 앞에서 선포합니다. 나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23절)는 것입니다. 

 

무슨 기도를 쉬지 않겠다는 것일까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선포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

 

요즘 누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랑과 관심......이것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게 만듭니다.

 

이 시간 잠시라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위한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향기로운 기도가 될 것이며, 내 가슴이 따뜻해 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작은 기도의 헌신이 고통당하는 분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회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서로를 복되게 만드는 통로가 되게 합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간절한 기도로 행복의 대로를 열어가며 새 역사를 펼쳐가는 새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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