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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 김인섭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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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

 

“의사는 봉사자, 하나님은 치료자.” 

 

언젠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들렀다가 병원 복도에 걸어놓은 이 글귀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봉사하는 손길들을 통하여 일 하십니다. 

 

비록 버림받게 된 사울이었지만 악령에 들어 번뇌하는 그를 다윗을 통하여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을 괴롭혔던 악령이 떠나갑니다. 그리고 그의 정신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치유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다윗의 음악적 재능은 사람들의 감성만 자극하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영혼과 마음을 치료하며 살리는 소위, Soul이 실린 음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다윗은 이렇게 어릴 적부터 쓰임 받는 자였습니다.

 

하나님께 붙들려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십시오. 특별히 영혼을 치료하는 일에 능력있게 쓰임받기를 사모하십시오. 

 

상담을 공부한 저는 항상 이 부분에 있어서 고민하면서 노력합니다. 영혼을 치료하고 살리는 목회자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담고 사는 이들에게 우리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악한 영에 시달리고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되도록 합시다. 오늘도 그 사랑의 섬김과 봉사로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은혜가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본문 23절에서는 다윗의 음악을 통하여 놀라운 신유의 능력이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이런 놀라운 신유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질병은 낫게 하시고, 악령은 떠나게 하시는 능력”이 임하여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이 우리 성도님들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사용하시는 치유의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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