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5:4~8 | 김인섭 | 2022-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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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4~8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성령이 오셨네'를 작곡한 김도현 찬양 사역자의 '인생' 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그 노래 가사 내용 중에 50을 넘긴 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 아버지는 내 나이에 어른 같았는데, 난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 서툰 아이같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우린 나이가들어도, 많이 배웠어도 오늘 시편의 내용처럼 하나님의 긍훌과 인자하심이 없으면 너무도 연약하고 부족함 많은 인생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겐 주님이 필요합니다. 어떤 인생이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소망'이 있기 때문에 견디고, 견디고,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에도, 내게 소망 주시는 주님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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