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1-5 | 김인섭 | 2022-02-28 | |||
|
|||||
시편8:1-5 사람이 무엇이기에 ! 본문 4절에 나오는 *사람*은 주의 은혜를 잃어버린 나약한 존재로서의 *사람*을 의미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사람을 생각하시며 돌보십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다윗의 시를 통해 이 땅에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는 동시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도 우리 때문입니다. 그 존귀한 우리를 잃어버리지 않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의 좁은 생각에 의해 살았던 모습이 아닌, 말씀에 의해 살아가는 영의 사람으로 살기로 다짐해 봅시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목적대로 회복되어지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