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1:11~13

내가 전에는...

어느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너는 살면서 사람들 앞에서 연기 할 때가 없니?" 이 말은 내가 아는 '나'와 남이 아는 '나'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 복음의 능력이라고 하면 무엇을 먼저 얘기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전의 내가 더이상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 긍적적인 면에서 볼 때에 다른 사람들이 아는 '나'는 더이상 아니라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교회를 다니면서 그렇게 달라진 내가 어색하고 연기 하는듯 하지만, 말씀이 능력이 될 때에..  선한 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긍훌하심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십니다. 

오늘아침 !! 오늘도 늘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이지만, '나'는 말씀으로 달라져 더욱  성숙한 내가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