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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6장 김인섭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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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하 16장

 

가정의 달입니다. 성도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평안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지금 그의 신상과 가정에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친족 성범죄와 살인, 그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아들의 반란으로 왕궁에서 쫓겨나는 신세까지 겪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입니다. 

 

“하나님밖에 모르더니 너 지금 이게 무슨 꼴이냐”. “그렇게도 하나님밖에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더니 너 꼴좋다”. “네 집안 단속부터 잘 해라~”

 

감정과 이성이 흔들려 사리분별과 판단력을 상실하기 쉬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 자칫 누군가가 잘못 건드리면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이런 다윗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위로입니다. 그런데 위로는 고사하고 오히려 마음에 큰 상처와 수치심을 주는 자가 있었습니다. 사울의 친족이었던 ‘시므이’란 사람입니다. 

 

그는 깊은 실의에 빠진 다윗을 향해 돌을 던지면서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하면서 온갖 모욕과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때 화가 난 다윗을 따르는 자들이 시므이를 처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일을 가로 막습니다. 현재 당하고 있는 이 일조차도 하나님의 무슨 뜻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다윗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의 판단은 결국 하나님이 하실 일이라는 것입니다.(11-12) 

 

이성이 흔들리고 감정이 무절제해진 가운데 치루어진 일들은 반드시 화근이 되고 맙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안정된 신앙의 중심을 잡고 있는 그의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칫 감정이 격화되어 이성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냉철한 마음의 중심이 신앙적 자세로 승화되어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은 현재 처해지고 있는 자신의 실상에서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성숙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쉽게 비관하지 마십시오.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고 정신을 차리고 냉정해야 합니다. 혼란할수록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도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향한 마음과 자세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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