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2:8~10 | 김인섭 | 2022-0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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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 2:8~10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그의 앞에서 그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가령 어른 앞에서 앞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것이나 직장 상사 앞에서 말 조심하는 것이나 학교에서 수업이 시작될 때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조용하게 되는 것 등이 그렇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도 그분의 존재를 인식 할 때 삶의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주님을 인정하는 태도에 대해 "남자는 분노와 다툼 대신 기도"를.. "여자는 사치함 대신 단정함과 선행"을 통하여 주님을 인정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 "나는 그리스도인인가?"라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시다. 나의 모습에 주님을 경외함이 있는지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고 묵상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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