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1~15 | 김인섭 | 2022-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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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11~15
착하고 좋은 마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착하다*는 의미는 부모나 어른의 말을 잘 듣고, 순종적인 아이에게 잘 씁니다. 그럼 성경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말씀 하실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좋은 땅"에 관한 비유 입니다. 특히 본문은 그 비유의 해석에 해당 되는데요.. 11절 ~ 14절을 자세히 보면, "말씀을 들었다"는 표현까지만 있습니다. 하지만 15절에서는 "듣고 지키어"라고 하십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는 착하고 좋은 상태를 "듣고 행하는"는 것으로 표현 합니다. 더 나아가서 그렇게 하면 '결실'이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 오랜 신앙 생활을 한 나의 모습에 대해 잠시 생각 해 봅시다. "나는 말씀 앞에서 능동적으로 행하는가?" 그로인해 "내 삶은 열매 맺으며 날마다 풍성해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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