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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장 김인섭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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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장

 

오래전에 어느 가구 회사에서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 합니다”라는 광고 문구로 유행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부가 시장에서 물건을 하나 고를 때도 신선도를 따지고 저렴한 가격대를 따져서 알뜰살뜰 물건을 구입합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내 영혼의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내 영혼을 위한 일에 얼마나 신중한 선택을 하고 계십니까? 선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여호람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그는 다른 왕들의 악한 행동들을 그대로 답습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아합의 딸 아달랴가 그의 아내가 되었기 때문(18절)입니다. 아달랴의 영향으로 그 왕권은 시작부터 뻐그덕거렸고, 그로인하여 국정까지 근본이 흔들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옛 어르신들이 며느리를 잘 얻게 되면 ‘복덩어리’가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여호람의 가정에 들어온 아합의 딸은 ‘복덩어리’가 아니라 ‘화덩어리’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항상 비뚤어진 길로 안내했고, 신앙의 정도를 방해 했습니다. 그 여인의 영향을 받은 여호람도 결국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을 등지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는데 그 역시 아합과 같이 악한 길을 걸었다(27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좋지 못한 영향을 너무나 많이 받았습니다. 부전자전이었고, 모전자전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아들 아하시야에게 좋은 모델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합은 바알의 제사장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게 되면서 그 한 번의 선택이 그의 아들 여호람과 아하시야에게 이르기까지 악습을 계속 반복시키고 말았습니다. 

 

한 순간의 선택이 십년이 아니라 대를 이어 큰 재앙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멀게 되면 화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가장 먼저 바른 선택의 기준과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원칙이 없는 행위는 자칫 타협과 상황윤리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오늘도 많은 일들과 만남 속에서 축복된 선택이 있기를 바랍니다. 한 순간의 축복된 선택이 내 평생을 좌우할 인생을 바꾸는 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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