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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4편 김인섭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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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4편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의 인생과 영혼도 사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라고 합니다.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 마다 하나님은 나의 편이라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면 걱정하고 염려할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의 전에 올라올 때 마다 이것이 나의 고백이요, 간증이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과연 얼마나 하나님의 편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편입니다. 다윗이 시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편이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삶에 고비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은 다윗의 편이 되어 주셨고, 더 중요한 것은 다윗 자신이 하나님의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았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어둠의 홍수에 쓸려 내려가고 대적자들의 분노에 삼키고 말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성전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믿지 않는 자 보다 나은 것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바로 주님의 긍휼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분의 도우심을 갈망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은 그들을 주목하십니다. 

 

잘났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쌍히 여김을 받도록 엎드리는 사람, 겸비하여 무릎 꿇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사용하십니다. 이런 사람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습니다. 

 

2, 3, 5절 계속해서 때를 말하다가 8절에서 도움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고 선언 합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성난 어둠의 악한 자들에게도 삼킴을 당하지 않고 위험의 자리에서도 우리의 믿음과 생명이 보존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편이 되신 주님이 항상 우리를 도우실 줄을 믿으시면서, 오늘도 주님의 편에 서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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