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 | 김인섭 | 2023-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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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편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이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됩니다.
'인연'을 거꾸로 하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 내”가 됩니다.
무엇이든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본문 1절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말씀합니다.
‘연합한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하는 것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하나가 되어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불편한 동거 때문에 다툼과 분열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과 생각까지 함께 연합하며 동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인한 동거는 행복을 주는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성격이 같고 스타일이 같아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달라서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섬길 마음이 없기 때문에 함께 못합니다.
교회는 몸으로 비유될 때가 많습니다.
몸의 각 지체는 결코 서로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르기 때문에 한 몸이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각 지체가 서로를 섬길 마음이 없을 때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섬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연합하여 동거함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 일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정적인 관념은 발전과 성숙을 저해하는 크나큰 적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길은 얼마든지 보입니다. 그리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여 내리신 영생의 축복(3절)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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