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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4편 김인섭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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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4편

 

많은 분들이 예수님만 잘 믿으면 되지 왜 교회에 나와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꼭 교회에 나와야 합니까? 집에서 예배드리면 안 됩니까?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는데, 꼭 왜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그분은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물고기가 말합니다. “아무데서나 살면 되지 물에서만 살아야 됩니까?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 물만 먹어야 됩니까?”. 그렇습니다. 물만 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물에서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이곳에 나아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이곳에 나와서 은혜 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원토록 이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왜 교회냐? 왜 시온, 왜 성전이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목적이 바로 시온에서, 교회에서,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시기 위하여 그 백성을 불러냈습니다. 

 

“애굽에서 예배드리면 안 됩니까? 애굽에서 믿으면 안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하나님은 예배드릴 장소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와 만나는 자리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출25:8에,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지으라고 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집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첫 번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만나는 곳입니다. 성소를 향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거나 찬양 하므로 자신들이 가진 여호와 중심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문 앞에서 하루 세 번 기도 했습니다. 여호와 중심의 신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한길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에게 크신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머물고 계시고, 이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은혜받기를 원하고 계시며, 이곳에서 복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간절한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정이 복되고 참 좋은 한길교회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백향목의 축복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는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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