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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0편 김인섭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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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0편

 

사랑하는 한길가족 여러분!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도가 해를 다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 마지막 “금요 성령집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 저녁 8시, 은혜와 축복이 있는 한길교회에 나오셔서 응답받고, 은혜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오늘 밤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 새벽 주신 주님의 말씀을 배달해 드립니다.  

 

악인의 소원이 성취될수록 그 고통의 자리에 서야 하는 사람들은 의인들입니다. 그러나 의인들의 소원 성취는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그들에게는 상급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악인들의 소원을 막아주시길(허락하지 마시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4절).

 

어떻습니까? 처처에 도사리고 있는 어둠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요즘 같은 패역한 시대에 이런 기도가 절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런 기도를 드리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악한 자들이 독사의 독을 가득 품고 혀를 날카롭게 하면서 자신과 싸우려고 매일 모이고 있는(2절-3절) 영적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들은 독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공격하여 믿음을 훼손하고, 신앙의 순결함과 고결함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목표이며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그 독은 의인을 넘어지게 하며, 나태함에 빠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뿐 입니다. 지켜주시고 보전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은혜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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