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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7장 김인섭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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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gc.kr/bbs/bbsView/61/6382454

 

 아가서 7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에 대해 4:1-5, 6:4-10절에서 듣고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6:13-1-4절에서 확인하기까지 한, 예루살렘 여자들이 술람미 여인을 찬양하는 내용이 아가서 7:1-5절에 나옵니다.

 

이어서 6-9절에서 다시 한번 신랑이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으며, 10-13절에는 사랑의 성숙을 갈망하는 신부와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1-5절은 예루살렘 여자들의 노래입니다. 그들은 술람미 여인에게 춤을 추도록 부탁한 후(6:13) 그녀의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 넓적다리, 배꼽, 허리, , 유방, , , , 머리, 머리털. , 입의 아름다움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떤 이들은 본문을 너무 외설적이라 평가하여 성경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태도는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막 결혼한 젊은 남녀가 상대방의 내면적 덕성뿐만 아니라 육체적 아름다움에 대해서까지 표현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육체를 결코 약하게 창조하시지 않으셨고, 정상적인 남녀의 결합(정신적 결합뿐만 아니라 육체적 결합 역시)을 악하게 여기시기보다는 오히려 장려하시고 보장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인간의 육체 자체가 악하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몸을 인간이 여러 가지 도덕적, 신앙적인 죄로 악하게 만드는 것이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6-9절에서 사랑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부에 대한 신랑의 찬미는 이미 4:1-5, 6:4-10절 등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본문에 나타난 표현이 그중에서 가장 감미롭고 매혹적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어 보다 성숙한 사랑을 이루어 가는 두 남녀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10절에서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다라는 말은 2:166:3절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이와 같은 선언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도들이 지녀야 할 올바른 신앙 자세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데, 그것은 곧 자신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지날마다 스스로를 고백해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의 신앙, 지난날의 열정과 열심, 어제의 헌신만으로 결코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과 상급을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3:13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처럼 언제나 신앙과 삶이 굳게 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참으로 신랑이 신부에게 바라는 것이 호화로운 옷이나 값비싼 보석이 아니듯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바라시는 것은 외형적인 화려함이나 겉모습이 아니라 진정으로 예수님께 각자의 마음과 삶을 드리고 전적으로 그분께 속하여 참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12절을 주목해 보십시오.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사랑은 받기를 원하기보다 주기를 힘쓰는 것이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사랑받기는 쉽지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베푸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랑받을 때 누리는 즐거움보다 휠씬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받기만 힘쓰지 말고 온전한 사랑을 하나님께 바쳐드리기도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나도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을 누리지만,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바치고 헌신함으로써 영원한 상급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만을 원하는 사람입니까? 오히려 사랑하기를 애쓰는 사람입니까? 오늘 하루 이 물음에 답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에 대해 4:1-5, 6:4-10절에서 듣고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6:13-1-4절에서 확인하기까지 한, 예루살렘 여자들이 술람미 여인을 찬양하는 내용이 아가서 7:1-5절에 나옵니다.

 

이어서 6-9절에서 다시 한번 신랑이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으며, 10-13절에는 사랑의 성숙을 갈망하는 신부와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1-5절은 예루살렘 여자들의 노래입니다. 그들은 술람미 여인에게 춤을 추도록 부탁한 후(6:13) 그녀의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 넓적다리, 배꼽, 허리, , 유방, , , , 머리, 머리털. , 입의 아름다움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떤 이들은 본문을 너무 외설적이라 평가하여 성경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태도는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막 결혼한 젊은 남녀가 상대방의 내면적 덕성뿐만 아니라 육체적 아름다움에 대해서까지 표현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육체를 결코 약하게 창조하시지 않으셨고, 정상적인 남녀의 결합(정신적 결합뿐만 아니라 육체적 결합 역시)을 악하게 여기시기보다는 오히려 장려하시고 보장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인간의 육체 자체가 악하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몸을 인간이 여러 가지 도덕적, 신앙적인 죄로 악하게 만드는 것이 잘못임을 알아야 합니다.

6-9절에서 사랑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부에 대한 신랑의 찬미는 이미 4:1-5, 6:4-10절 등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본문에 나타난 표현이 그중에서 가장 감미롭고 매혹적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어 보다 성숙한 사랑을 이루어 가는 두 남녀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10절에서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다라는 말은 2:166:3절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이와 같은 선언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도들이 지녀야 할 올바른 신앙 자세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데, 그것은 곧 자신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지날마다 스스로를 고백해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의 신앙, 지난날의 열정과 열심, 어제의 헌신만으로 결코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과 상급을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3:13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처럼 언제나 신앙과 삶이 굳게 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참으로 신랑이 신부에게 바라는 것이 호화로운 옷이나 값비싼 보석이 아니듯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바라시는 것은 외형적인 화려함이나 겉모습이 아니라 진정으로 예수님께 각자의 마음과 삶을 드리고 전적으로 그분께 속하여 참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12절을 주목해 보십시오.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사랑은 받기를 원하기보다 주기를 힘쓰는 것이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사랑받기는 쉽지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베푸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랑받을 때 누리는 즐거움보다 휠씬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받기만 힘쓰지 말고 온전한 사랑을 하나님께 바쳐드리기도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나도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을 누리지만,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바치고 헌신함으로써 영원한 상급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만을 원하는 사람입니까? 오히려 사랑하기를 애쓰는 사람입니까? 오늘 하루 이 물음에 답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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