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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8장 김인섭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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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8장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 하면서 다른 핑계를 대곤합니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6절). 지금까지 죽음과 사람의 싸움에서 죽음이 진 경우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게 죽음은 강합니다. 그것처럼 사랑도 강해야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깁니다. 무엇인가를 못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투는 사랑이 위치를 잘못 잡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한 남자가 다른 여인을 사랑하거나, 사람이 우상을 섬긴다면 그것은 질투를 유발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고 있는 사랑은 존귀합니다.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7절). 한 사람의 사랑은 한 사람의 온 가산보다 더 존귀합니다. 

 

한 사람의 사랑은 그 사람 안에 있는 것이요, 재산은 그 사람 밖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고, 재산은 마음의 일부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이 더 존귀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실 때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존귀한 삶이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재산을 불리고,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산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가치 없는 삶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무엇을 이루었습니까? 사랑입니까? 재산입니까? 사람은 재산을 쌓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쌓는 것을 더 좋아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쌓으면서 사십시오.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하며 사십시오. 

 

사랑의 힘과 가치는 대단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더 힘 있게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 때문에, 물질 때문에, 환경 때문에 사랑하지 못하고 그냥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거꾸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여 사랑하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존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만큼 존귀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말고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사랑하며 사십시오. 그 삶이 어떤 삶보다 더 존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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