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8장 | 김인섭 | 2024-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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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8장
이사야 8장에서부터 12장까지는 연속된 하나의 설교입니다. 그 내용은 앗수르에 의하여 사마리아에 큰 멸망이 곧 임할 것이며, 유다 역시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죄의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한 위로와 소망이 있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특히 메시야를 통한 구원과 축복을 누리게 될 것에 이사야 8장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1-4절에서 반복되며 나오는 ‘마헬살라하스바스’라는 단어에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마헬살라하스바스’란 ‘노략이 임박함’ 또는 ‘속히 노략되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서판에 이 말을 쓰게 하셔서 다멕섹(아람)과 사마리아가 앗수르에 곧 멸망당하게 될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4).
그런데,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는 뜻을 가진 ‘스알야숩’이 이사야의 큰 아들의 이름이었듯이(7), 이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의 이름이기도 했습니다(3).
이 두 이름은 어떤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은 곧 ’하나님의 긍휼‘을 무시했으므로 ’속히 노략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계시하셔서 세상으로 보낸 모든 성도와 함께 하시며 또한 증거하신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유다는 왜 앗수르의 침입을 받게 되는지 5-8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르신을 기뻐했다는 것은 아람이 유다를 침입하여 승리를 거두는 것을 보고 유다 왕 아하스가 아람의 신들을 섬김으로써 백성들을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게 된 것을 가리킵니다.
또한 유다가 르말리야의 아들들을 기뻐했다는 것은 유다가 예루살렘의 열왕들이 행한 길을 좇아 행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8-15에서 앗수르의 침략에 대하여 유다를 완전히 점령하려는 앗수르의 의도가 성취되지 못하리라고 훈계와 경고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앗수를 두려워하거나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여 믿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11-13).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입니다(14). 이 사실은 성도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기 때문이지만, 그 사실에 근거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의 신앙의 순종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 14-22절에서 도전과 교훈해 주시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섬기기를 힘써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17절에서 말씀하는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는 이사야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이 아침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모두 처한 현실의 어려움과 문제가 심각할지라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성실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자비와 긍휼의 손길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최선을 다하는 굳건한 신앙과 삶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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