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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장 김인섭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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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장

 

환란을 당했을때 애굽의 도움을 믿고 황급히 애굽으로 부터 원조를 청한 유다의 지도자와 그들의 불신앙에 대한 책망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환난 중에 있는 그들의 마음을 평온케 하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예언자를 통해 그들에게 주신 선한 충고를 무시한 자들 에게는 무서운 경고가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을 의지한 자들에 대해서는 은혜로운 약속이 있습니다 

즉.그들은 고통이 끝나게

되는것 뿐만 아니라 그 고통이 지난후 기쁨과 환희가 증대되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고통과 환난의  때에 신앙을 버리고 인간의 생각과 방식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교훈에

완고한 자들의 결말은

모욕과 수치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시험이 닥칠때 더욱 믿음에 굳게 서야 하며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범죄를 솔직이 시인하며

용서를 바라는 자세여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비록 하나님 을 섬기고 절기를 잘 지키고 제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그것은 입으로 만 그런 것이고  마음은

멀리 떠나 있다는 것입니다

 

9절 이하에서는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발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발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합니다

 

백성들.특히 지도자들은

시각장애인과 술에 취한

자처럼 눈앞의 현실을

바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아니.현실만 바라보고  판단할뿐.그 뒤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17절 이하 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구원의 그날이 오면 못 듣는 시각장애인이 보게 됩니다

 

가난한자와 경손한 자들이 기쁨을 누리고

포악하고 오만한 악인들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즉.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오실때 그런일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레바론(이방)이 옥토로.

기름진밭(예루살렘)이

숲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처럼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스라엘은  아직도 예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 믿는다는 우리가 입술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 삶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사람의계명과 가르침을

좇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의 삶을 돌아 보는 한날이 되며  주안에서

승리하는 한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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