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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1장 김인섭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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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1장

 

세상에는 각종 흉악한 일들과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정말 이 지구촌에는 다양한 일들이 참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도 많고 병도 많습니다. 

 

병원에서도 알 수 없는 병들이 약 70퍼센트나 된다고 합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도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러니 세상사는 것이 전쟁이라고 할 수밖에요. 전쟁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사는 전쟁, 즉 이 세상에서 삶의 전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스라엘이 애굽의 말과 병거 때문에 그들과 조약을(1절) 맺었습니다. 그 당시 말을 탄 병사와 말이 이끄는 마차를 탄 병사는 첨단 무기였습니다. 오늘날에도 각 나라마다 무기의 첨단화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강하고 빠르게! 이것을 군사 강대국을 향한 길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과 조약을 맺으면 강한 군사력의 도움을 힘입어 강한 민족으로서 세상의 전쟁에서 승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애굽에게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의 전쟁에서 우리를 이기게 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어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아무리 강해도 사람이라는 한계 속에 있다는 것을(3절) 말씀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없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작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지극히 작은 것 중에서 더 많이 할 수 있는 사람과 적게 하는 사람이 나뉘어 질 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앗수르와의 싸움에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하나님도 전투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전쟁을 하고 계셨습니까? 이스라엘의 믿음입니다. 앗수르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파멸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 기다리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믿음을 기다리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믿음에 의해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앗수르와 전쟁을 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전투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전투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전쟁에서 얻어지는 것이 많은 것 같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기를 원하는 그 전투에서 우리의 믿음의 반응이 일어날 때 결국 승리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반응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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